국가장학금 신청자격은 유형마다 다르며, 2026년 I유형은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대학 학부생 중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와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하는 학생이 기본 대상이다. 재학생은 일반적으로 직전 학기 12학점과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이 필요하지만 예외가 있다. 신청서를 냈다고 지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가구원 동의와 대상 서류, 수혜 이력까지 심사한다. 2026년 I유형을 중심으로 자격과 성적 예외, 신청 점검 사항을 알아본다.

국가장학금 신청자격은 어떤 조건부터 확인할까?
먼저 대한민국 국적인지, 해당 학기에 국내 대학 학부에 재학하거나 입학 및 복학할 예정인지 살핀다.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외국 대학과 대학원은 이 장학금의 대상이 아니며, 소속 대학의 해당 연도 지원 가능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2026년 I유형은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가 소득 기준이다. 이 구간은 부모의 월급만으로 정하지 않는다. 학생과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 금융자산과 부채 등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으로 산정하므로 단순한 연봉만 보고 대상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
II유형은 참여대학의 자체 선발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2026년에는 원칙적으로 1~9구간을 지원하지만, 긴급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대학이 필요성을 인정하면 10구간도 지원할 수 있다. 다자녀 장학금 등 다른 유형은 별도 가구 요건을 확인해야 하므로 I유형의 조건을 모든 장학금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2027년 1학기부터는 지원구간이 기존 10개에서 가~마의 5개 체계로 개편될 예정이다. 기존 1~3구간은 가, 4~6구간은 나, 7~8구간은 다, 9구간은 라, 10구간은 마로 묶는 사전 안내가 나와 있다.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면 해당 학기의 공고와 기준을 다시 확인한다.

성적 기준과 예외는 어떻게 다를까?
아래는 2026년 I유형의 대표적인 성적 심사 기준이다. 성적은 대학이 장학금 업무 기준에 따라 산출하므로 평점만 보고 80점 충족 여부를 임의로 환산하지 않는다.
| 구분 | 성적 및 이수학점 기준 |
| 일반 재학생 |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 |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70점 이상 |
| 신입생 및 편입생, 재입학생 | 첫 학기에 한해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 미적용 |
| 장애인 학생 | 백분위점수와 이수학점 기준 미적용 |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 | 백분위점수 기준 미적용, 이수학점 기준은 적용 |
| 학자금 지원 1~3구간 | 70점 이상 80점 미만이면 C학점 경고제로 2회까지 수혜 가능 |
C학점 경고제는 이수학점까지 모두 면제하는 제도가 아니다. 졸업 또는 초과학기 학생은 이수학점 기준 적용에서 제외되지만 다른 심사는 남는다. 복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입생의 첫 학기 성적 예외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격에는 장학금 수혜횟수와 중복지원 여부도 영향을 준다. 학제별 한도와 학생별 총 수혜 한도를 모두 확인해야 하며, 편입했다고 과거 수혜횟수가 모두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초과학기도 수혜 한도 안에서는 지원 가능 여부를 심사할 수 있다.

신청 전에 무엇을 마쳐야 할까?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다. 2차에 신청하면 재학 중 2회에 한해 구제신청이 자동 적용되고 심사를 거쳐 지원될 수 있다. 이 구제 기회와 성적의 C학점 경고제는 서로 다른 기준이므로 각각 확인해야 한다.
신청 기간에는 다음 순서로 진행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신청서 작성과 가구원 동의, 서류 제출은 완료 여부를 따로 확인한다.
-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앱에서 해당 학기 신청을 마친다.
- 필요한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와 제출 대상 서류를 확인해 기한 안에 처리한다.
- 신청현황에서 신청완료와 서류 처리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심사 결과를 살핀다.
가구원 동의는 부모 또는 배우자 등 대상자를 확인해 진행한다. 학생 본인이 신청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인 경우에는 가구원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예외도 있다. 본인에게 표시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 10월 15일 기준, 2026년 2학기 2차 신청은 9월 9일 18시에 종료됐고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기한도 9월 16일 18시에 끝났다. 현재 접수 중인 일정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부 자격과 다음 학기 공고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I유형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치면서
국적과 학적, 지원구간과 성적, 신청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격은 2026년 I유형 기준 9구간 이하와 재학생 12학점 및 80점 이상이 기본이지만 신입생과 기초 및 차상위 등에는 예외가 있다. 재학생의 1차 신청 원칙과 동의 및 서류 완료도 챙겨야 하며, 안내한 2026년 2학기 2차 접수는 이미 종료됐다. 2027년 1학기에는 지원구간 개편이 예정돼 있으므로 새 학기 공고로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다.
[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5일 확인한 한국장학재단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연도와 학기, 장학금 유형 및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최종 선발 여부는 한국장학재단과 소속 대학의 심사 결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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